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때 국·내외 기여율은 사례에 따라 다릅니다.
[연합뉴스 등 2019.11.2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]
○ 고농도 기간에 중국발 요인이 70%에 이른다는 내용은 본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, 국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국·내외 기여율은 사례마다
다릅니다.
○ 2019.11.20.일 연합뉴스 <”국내 초미세먼지 32% 중국발“...고농도 때는 70%> 보도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.
1. 기사 내용
○ 한·중·일 3국 간 국제공동연구(LTP) 요약보고서 발간
- 국내 초미세먼지(PM2.5) 농도 중 중국이 끼치는 영향이 연평균 32.1%, 겨울철 고농도 기간에는 중국발 요인이 70%에 이름
2.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
○ 11.20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한·중·일 3국의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결과(LTP) 요약보고서는 2017년 연평균 기준으로 3국
상호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임
- 고농도 기간에 중국발 요인이 70%에 이른다는 내용은 본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
○ 국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국·내외 기여율은 사례마다 다름(세부내용 붙임 참조)
* (‘18.11.3∼7일 사례) 국내 요인 66∼72%, 중국 등 국외 요인 28∼34%
* (‘19.1.11∼15일 사례) 중국 등 국외 요인 69∼82%, 국내 요인 18∼31%
붙임.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 국내·외 기여도 연구결과
※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,
문의사항은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 (☎ 032-560-7300) 으로 연락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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