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수준의 은 나노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기반 마련 |
◇ 우리나라 ‘OECD 제조나노물질 안전성시험 지원 사업’ 첫 핵심 성과물 ‘은 나노물질 안전성 평가보고서’ OECD 제출 ◇ 향후 은 나노 물질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규제대응에 활용 |
□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(원장 박석순)은 탈취제 및 항균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은 제조나노물질의 안전성 평가
보고서를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.
※ 1나노(nm) : 10억분의 1미터(10-9m)로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 정도 크기
※ 제조나노물질 : 나노기술을 이용해 제조된 1~100나노미터 크기의 물질
□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8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‘OECD 제조나노물질 안전성시험 지원 사업‘의 1단계 사업
결과보고서로 이 사업에서 첫 번째로 가시화된 핵심 성과물이다.
○ 우리나라는 미국과 공동으로 은 나노 물질에 대한 안전성시험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은 나노 주무국이자 다층벽
탄소나노튜브, 이산화티타늄, 이산화규소, 금 나노의 공동지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.
- 은 나노의 시험대상물질은 회원국(한국, 미국) 생산 물질을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합의됐다.
- 우리나라는 국내 주관부서(National Focal Point)인 환경부를 비롯한 지식경제부, 식품의약품안전청, 교육과학
기술부, 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처가 수행한 결과를 종합·작성했다.
※ ‘OECD 제조나노물질 안전성시험 지원 사업‘ : 나노물질 특성 및 독성자료 확보를 통한 나노물질 관리방안 마련
을 위해 우선시험대상 물질 13종에 대해 회원국이 분담해 시험을 지원·수행
□ 보고서는 영문으로 제작됐으며 나노물질 정보, 물리화학적 성질, 환경거동, 환경독성, 포유류 독성, 물질안전정보 등
으로 구성됐다.
○ 보고서 내용은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된 ‘제10차 제조나노물질 작업반
회의’에서 회원국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.
○ 보고서는 이후 내년 말까지 OECD 회원국 전문가 그룹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, OECD 검토가 완료되면 국내의
일반 국민들에게도 보고서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다.
○ 제조나노물질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는 OECD 심의를 거쳐 2013년 12월에 확정된다.
□ 특히, 이 보고서는 ‘은 나노 물질’에 대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안전성 시험자료를 확보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은
나노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.
○ 현재 유럽연합,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나노물질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.
○ 우리나라는 이번 연구 결과를 국내 기업에서 생산하는 은 나노 물질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규제대응에 활용하며
국민 건강, 생태계 보호 및 국제 규제 대응과 국내 기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.
□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“국내외적으로 나노물질 안전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향후 나노물질로부터
국민 건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더욱 강화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□ 붙임 : OECD 제조나노물질 안전성 시험 지원 사업 개요. 1부. 끝.